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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탐욕 지수(Feat.비트코인&주식)에 대한 생각 +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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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지수가 70에 슬슬 지금,

가끔씩 확인해보면 좋을만한 지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미국 주식시장의 구성 지표는 아래와 같다.

 

주가 모멘텀 + 주가의 강도 + 주가 폭 + 풋&콜옵션 + 채권 수요 + 시장 변동성 + 안전자산 수요

라고 하는데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오른쪽은 투자자들의 탐욕(매수)

왼쪽은 투자자들의 공포(매도)

 

20 이하일 때 매수, 80 이상일 때 매도하는 게 가장 좋은 투자법이라고 하지만

스윙충으로써 시도할 수 없는 매매법이기 때문에

 

적당히 80 이상이면 현금화시켜놓고, 40 이하면 추매 하는 정도로 참고하고 있다.

(귀찮아서 확인 안 해도 토론방 가면 알아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음)

 

지금도 과열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경기부양책이 유지시켜주고 있어서

다음 주에 갑자기 큰 조정이 올 것 같지는 않고, 언제든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시점 정도로 생각된다.

 

매년 70을 넘게 되면 조정이 온다고 볼 수 있고, 대부분의 시점이 9월인걸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 조정(10% 이상 하락)은 2년 주기로 오고 있고, 30% 이상 하락은 1930년 이후로 5번이 왔기에

살아가는 세대가 틀리더라도 한두 번씩은 경험할 횟수이다.

 

Day Trading

피터 린치는

" 단타매매로 생계를 유지할 확률은 경마장, 카지노 테이블,

비디오 포커로 돈을 벌 확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나는 단타매매란 집에서 하는 카지노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단타매매로 실제로 돈을 번 경우도 많고

항상 기술발전과 함께 돈이 몰리는 분야가 생기고, 해당 분야에 초기 진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거나

특히, 작년 같은 대폭락 후 회복하는 장이나

얼마 전 스펙 열풍과 같은 "기회"를 두고 굳이 우량주에만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 주식은, 결국 우상향 했다.

2020/12/18 - [개인 공부...] - [해외주식] 해외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해외주식]해외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전문가가 아닌 주린이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000년 버블을 제외하고 우상향 중인 나스닥... 심지어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았어도 금방 회복하고있다. 지수만 비교해봐도, 코스피는 장투

tradestudy.tistory.com

단, 위에서 언급한 초기 진입 분야와 스펙은

앞으로 저물어가는 산업보다는 전기차, 바이오, S/W 일부 섹터들과 같은

성장산업에 초점을 맞춰야지 사양산업은 우하향한다...

 

  • 바닥에 잡을 수 있다. (분산투자)

  • 주가는 반드시 회복한다. (개잡주는 펀더멘탈이 약해서 항상 하락장에 조심해야 한다)

  •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결국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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