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종목 탐색 (8) 썸네일형 리스트형 NRGU(너구리) 3배 ETN (에너지&정유) 안녕하세요. 유따입니다. 크게 관심가지는 분야가 아니었기에 유가 관련 기업을 안쓰려고 했지만 최근 큰 가격변동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듯해서 간단하게 NRGU ETN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NRGU는 에너지 섹터에 100% 비중을 두고 종목이 구성되어있는 ETN입니다. 몇몇 주식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너구리"로 불리고있고 ETF MicroSectors U S Big Oil Index 3X Leveraged ETN 즉, 3배 ETF라서 야수의 영역 중 하나다. 근데 너구리가 ETN? 이 글은 ETF와 ETN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쓴 글이 아니기떄문에 간략하게 줄이자면 신용위험(파산), 만기(투자기한)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차이점. 그러나 NRGU의 경우 캐나다 4대 은행의 자회사.. 한국전력 주가 지금 진입할만 할까? 한전 분명 구간별 발라먹기도 좋은 기업이고, 국내의 여러 씹스캠에 비해서는 수익성이나 기술적으로 탄탄한 회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한전의 단점과 한계성을 말하고자 한다. 1. 외부요인 해외수출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정치적&정책적인 요인이 크다. 한전의 주 수입원은 요금 상승 & 원전 가동으로 수익을 내는 것인데 지금 정권에서는 세금 인상은 절.대.로. 꼭,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조져지지 않았더라도 세금 인상할 정권은 아닌듯하고 정권이 바뀌더라도 실리보다는 대중주의로 기껏 잡은 정권 다시 놓을 생각 없을 테니 안 올릴 것이다. But, 그렇다면 정권 바뀌면 원전이 다시 살아나지 않겠느냐? 맞다. 기업가치까지 계산은 안 해봤지만 분명 살아날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들어서 그렇지 공기업 .. [비대면]CRM(세일즈포스) 주식 세일중...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제 SPAC주에서 재미를 어느 정도 봤고, 맘에 드는 SPAC도 거의 없어서 실적 발표 시즌을 기념해 남아도는 돈을 넣어놓을 기술주를 찾아봤다. MS는 저평가? 라기는 아쉽고 알파벳은 좋은회사지만 비싸고 SQ는 내손을 떠나갔다. SPAC과 잡주에 있다보니 대부분 기업이 비싸 보였고 성장률도 떨어져 보였다. 그리고 4월 후로 오를만한 기업들은 다 올랐고, 실적 발표에서 힌트를 얻어 기업을 주워보고 싶었다. 코로나... 비대면... 기술... 비대면... 고객관리...................... Success 정답은 SalesForce(CRM) 자, 기업을 찾았으니 우선 가격부터 볼까? SPAC주에 비해 속 터지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기적인 그래프를 본다면? 나.. [저평가+배당주]UNM(유넘) 보험주식 최근 ACTC(프로테라 합병 스팩), 스윙용으로 넣어놓은 종목들이 부진해서 몇개 정리하면서 현금화 시킨 돈을 넣어놓을만한 주식을 찾아보게되었다. SPAC이랑 잡주 투자로 주식을 시작하다보니, 너무 스윙에만 치중되어 있기도 하고, 배당+안정적인 수익을 잡을 수 있는 종목으로 찾아보려고했다.(+찾아보니 인플레이션 대비까지 되네?) 그래서 찾아본 배당+저평가인 주식 바로 UNM(유넘) 금융주 중 특히 보험업종은 코로나 이후 회복률이 더딘 섹터 중 하나이고 친환경, 핀테크 등 일부 섹터가 몰리고 있는 시점이라 더 매력적인 종목이다. 2009년(그래프에는 안넣음) 빼고는 꾸준히 올려주고 있는 중이고 가격 저평가되있는거 생각하면 아주 고배당은 아니더라도 평균보다는 높은편이다. 그래서 얼마나 저평가인데? 간단하게 말.. [코로나주식]백신 맞으려면 주사기가 필요하겠지? RVP 먼저,의료 주식은 불확실성이 커서 잘 투자를 안 하는 편이다(개인적으로) 모더나 코로나 중반에 샀다가 8%먹고 빠져나온 사람으로 코로나 주식은 내손을 떠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블루오션이 있다고 생각되어 찾아본 주사기 주식이다. 주사기 주식은 11월쯤 이미 어느정도 얘기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처음 종목을 발견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은 BDX를 많이 매수했을듯한데 솔직히 주사기 및 주사바늘 제조 대장주는 Becton, Dickinson and Company가 맞다. 투자할 건 아니지만 그냥 검색해봤는데 배당주였다. 들어가 있던 사람은 행복했을듯한데... BDX도 충분히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 가능성이 있고, 이미 올랐었더라도 지금 조정을 받고 있는 주식을 찾아보고 싶었다. 회.. (미국주식)ARKK 캐서린누나 따라가기 BIDU 최근 SPAC주는 찾아봐도 기회를 놓치거나 CEO가 맘에드는사람이 없어서 뭐를 사야할까 생각하던 도중 ARKK ETF가 매수한 주식 중 아직 저평가 되어있고, 장투로 들고갈만한 주식을 찾아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국 3대 기업은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이다. 하지만 바이두는 2010년 때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는 시점에 정상적인 전환을 실패하여 과거 그래프를 보면 어리바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전기차섹터에 탑승하는 준비를 보이며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다. 해당 그래프만 보면 이미 다 성장하고 지금 들어가면 흑우처럼 보이는 상태이다. 사실 다른 종목이 이정도로 급성장 하였다면 나 또한 더 찾아보지도 않을태지만 바이두는 생각보다 오래된 기업이고 근본이 있는 기업이다.. [해외주식] HYLN(하일리온) 시기상조인가? 전기차 관련된 주식이 주목받을 때 찾아본 주식이지만, 그때는 관망만 했던 시기이기에 사지는 않았다. 안 사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고 다시 안볼줄 알았는데, 최근 SPAC주를 찾으면서 생각나서 주가를 보게 되었다. 어제 기준으로 16~17달러로 합병 전, 후를 기준으로 가격만 봤을 때는 참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1. 아무것도 창출되지 않은 회사가 50달러를 찍었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갔었기 때문에 한번 더 조명받을 가능성 O 2. 미 대선 이후 내년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 3. 이미 많은 시장이 장악되고 있는 수소를 이용한(니콜라 등...)과 차별성이 있다. 미래성도 있고, 나름 개인적인 견해지만 다시 한번 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는 주식이긴 하다. 참고로, 회사를 먼저 소개해보자면 보통 많은.. 중국의 No.1 부동산 BEBK(Ke Holdings) 근본주 최근 해외주식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하면서도 중국 주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안 사려고 했는데 기관 매수 현황을 보면서 매수 버튼을 누를뻔했다. 텐센트와 소프트뱅크가 들어갔다? 우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매집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다... 조금 더 찾아보자 1. 가격 11월에 80 가까이 올랐다가 현재 60 중반까지 내려온 상황인데 다시 경기 회복과 더불어 바이든이 대선 승리가 확실해지고(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님) 중국과의 관계 회복이 진행된다고 행복 회로를 돌린다면! 내년 초까지 가져가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2. RSI(상대 강도지수) 개인적인 기준으로 아무리 사고 싶은 주식이라도 RSI 85가 넘어간 시점에서는 들어가지 않는데, 현재 BEKE는 상장 후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진 상태이다. 20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