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주식]백신 맞으려면 주사기가 필요하겠지? RVP

먼저,의료 주식은 불확실성이 커서 잘 투자를 안 하는 편이다(개인적으로)

모더나 코로나 중반에 샀다가 8%먹고 빠져나온 사람으로

코로나 주식은 내손을 떠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블루오션이 있다고 생각되어

찾아본 주사기 주식이다.

 

주사기 주식은 11월쯤 이미 어느정도 얘기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처음 종목을 발견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은 BDX를 많이 매수했을듯한데

 

솔직히 주사기 및 주사바늘 제조 대장주는 Becton, Dickinson and Company가 맞다.

아...배당주였어?

투자할 건 아니지만 그냥 검색해봤는데 배당주였다.

들어가 있던 사람은 행복했을듯한데...

 

BDX도 충분히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 가능성이 있고,

이미 올랐었더라도 지금 조정을 받고 있는 주식을 찾아보고 싶었다.

코로나....안전....Success...

 

회사의 주요 제품은 의료분야에서 주사바늘을 사용할 때 안전한 사용과 자동으로 주입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의료 종사자가 아닌 사람으로 어떤 효과와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백신은 기분이 안좋았으니까...

중요한 점은

그동안 BDX라는 거대 기업 때문에 밑에 가라앉았던 RVP가 다시 떠오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 것이다.

BDX도 이번 기회에 큰 거래를 했겠지만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주사기&바늘 시장에 100%를 모두 흡수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고

나름대로 감염의 안정성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RVP가 조금 더 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년도에 비해 확실히 2020~2021년에 거래량이 월등히 많다.

그러나 가격은 그에 비해 아직 저평가된 부분도 있고,

 

실제로 재무적으로 보나 적정 가격으로 보나

요즘 이슈가 되는 타 의료기업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부분도 큰 매력으로 작용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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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존재한다.

 

솔직히 가격이 너무 올랐다.

 

그래서 지금 당장 매수는 안 할 예정이고

살짝 더 떨어져서 8~9$ 정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냠냠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그전에 출발할 수 있겠지만

미리 올라타 있던 주식이 아니면

뒤늦은 추격매수는 오히려 물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서(특히 개잡주) 기다리려고한다.

 

분명히, 주사기 관련 종목은 아직까지는 들어갈만 한것같다.

회사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대장주 들어가서 버티고있어도 괜찮을만한 종목인것같으니

이제 백신섹터에서 시야를 넓혀보는것도 좋은 투자법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