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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 탐색

[해외주식] HYLN(하일리온) 시기상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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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련된 주식이 주목받을 때 찾아본 주식이지만, 그때는 관망만 했던 시기이기에 사지는 않았다.

 

안 사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고 다시 안볼줄 알았는데, 최근 SPAC주를 찾으면서 생각나서 주가를 보게 되었다.

 

어제 기준으로 16~17달러로 합병 전, 후를 기준으로 가격만 봤을 때는 참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1. 아무것도 창출되지 않은 회사가 50달러를 찍었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갔었기 때문에 한번 더 조명받을 가능성 O

 

2. 미 대선 이후 내년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

 

3. 이미 많은 시장이 장악되고 있는 수소를 이용한(니콜라 등...)과 차별성이 있다.

 

미래성도 있고, 나름 개인적인 견해지만 다시 한번 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는 주식이긴 하다.

 

 

 

참고로, 회사를 먼저 소개해보자면

 

 

 

차가 조금 못생겼네?

 

보통 많은 전기차들은 수소를 통한 인프라 및 시장 진출을 진행 중인데(현대, 니콜라 등...)

 

HYLN는 재생 가능한 RNG(천연가스)를 통해 개발되고 있고,

시스템에 의해 성능, 유지보수, 배기가스 배출량 등 알고리즘을 통한 운전자에게 인프라가 지원된다고 한다.

 

RNG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나 가축들이 뱉는 가스로, 자연적인 환경오염이지만

현재 자동차에 의한 환경오염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과가 나와있다.

 


하지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소식이 없다.

이는 단기적으로 합병 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특히 아직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은 회사들의 경우 좋은 소식이 업데이트되어야 주가에 반영되는데

하일리온의 경우 기대치에 비해서 합병 후 소식이 잠잠한 편이다.

 

 

또한 현재 수익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물론 성장 중임을 생각해야 됨)

 

왜 소개했을까? 내년이 기대될 수 있는 이유

내년까지 실질적인 결과나 제품이 안 나와도 큰 걱정은 없다.(단기적으로)

하지만 뉴스나 기관이 가격을 올려줄 생각이 드는데

 

하일리온의 락업기간이 6개월이고, 올해 10월 합병을 했으니

내년 4월쯤 락업이 걸려있는 수량이 시장에 풀리기 전

 

기관투자자들과 운좋게 다른 수혜들을 받게 된다면

분명 한번 더 빛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덤으로, 몇년 두고봐도 좋은 섹터이지만 내년정도에도 한번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봤다...

 

※개인적인 견해이며 잘못된 정보가 있을경우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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