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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공부

백신접종률 OECD 최하위, 증권에는 어떤 영향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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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7 기준 현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따입니다.

한국장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크게 비중을 두고있지는 않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백신 접종 완료 인구비율이

타 OECD 국가뿐 아니라 평균 접중비율에도 못미치고있다는 뉴스를 봐서

글을 쓰게되었네요

 

나스닥이야 사실 테이퍼링 관련해서 많은 견해가 있고

뉴스또한 관심있게 나오고 있지만 국장은 그에비해 많은얘기가 없어서

개인적인 견해를 비춰볼까해요

 

물론 주린이의 입장이라 보시기에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문제되는사항

말씀해주시면 바로 수정할게요!

 

개인적 견해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8/09/PU66UYSV65AKFO5VTFVZE3LNNI/   조선일보-4단계 한달… 자영업자 매출 50%가 사라졌다 (변희원, 이기우, 유종헌 기자)

당연하게도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상권이 큰 타격을 입고있습니다.

 

특히, 상권이 집중된 홍대, 신촌, 이태원 등 지역은 침체됨을 넘어서

뿌리가 뽑혀 코로나19 정상화 후에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겁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24.6%로

타 국가에 비해 높은 비율이기에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

 

이를 막기위해 한국은행은 테이퍼링 기간을 조금 늦추고 있지만

그럴수록 부동산, 코스피, 코스닥에 전체적인 버블이 더 쌓일겁니다.

 

실제로 6~7월 사이 계속해서 인플레&가계부채에 대해 거론중이고

7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다음달 금통위 회의에서 통화정책 조정

여부를 논의하겠다" 라는 발언으로 금리인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월보다 빡센듯 ㄷㄷ;

다음달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증권가의 계절도 같이 가을로 가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19에 대해 어느정도 적응 되었고(마스크~백신) 알파,델타 등 변이 백신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회복을 넘어 전고점을 뚫고있지만.

완전히 코로나19가 소멸되지 않는이상 급하게 금리 인상을 진행하지는 않을겁니다.

 

지금 준비할것은 백신 접종이 맞고 자영업자가 다시 살아나면서

과거로 돌아가기 전, 사람들이 거리두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때쯤 

 

소비할만한것에 투자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꼭 여행관련 주식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흥행했었던 사치품, 차량, 식품(일부), 차량 등을

다시 돌아볼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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