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F, PLTR 이제 와서 왜 글을 쓰냐, 뒷북치는거 아닌가 할 수 있는 종목들이지만
벌써 먹고 나왔다가 내년 1분기에 좋은 결과가 한번 더 올것같아서 사려고 하는 종목들이다.
일단, PLTR은 횡보 오래갈 느낌이 들어 팔았고, TTCF는 너무 급하게 오르는 바람에 무서워서 내렸던 주식이다.(후회 중)
그렇다면 왜 다시 매수하려고 하는가
먼저 PLTR, 매수할 때부터 기업을 보고 한 게 아니라
CEO와 그 주변 인물들을 보고 많이 찾아보고 산 주식이 아니다.
위에는 유대인 창업 마피아 계보의 일부 부분인데,
피터 틸의 경우 페이팔, 페이스북, 엘론 머스크와 연결돼있는 정도만 찾아보고 구매했다.
왜 1달째 횡보 중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월가의 큰손들이 아직 PLTR(팔란티어) 기업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있고.
reddit(해외 주식 갤러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에서 너무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달려들어 횡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곧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다.
바로!!!!!!!!!!! 락업해제일이 2021년 3월 29일에 만료되는 걸로 나왔으니
내부자 거래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지금 생각으로는 락업해제전 2가지 선택 할 수 있는데
1. 락업해제 전 내부투자자들이 가격을 올려서 팔 확률이 높기때문에 저점에 사놓고 락업해제일 전 매도
2. 락업해제 후 가격 변동을 보고 추가 매수
할 예정이다.
물론 둘 다 할지 하나만 할지는 좀 더 찾아봐야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 보나 좀 더 성장할 가능성이 보여서
팔란티어가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좀더 공개되면 현재로써는 생각 중이다.
다음으로 TTCF
10월 이후에 폭락하고 들어갔던 주식인데 20불 인근에서 너무 급등하길래 팔고서 지금은 후회 중이다.
TTCF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타 SPAC 주식에 비해서 자기 PR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tattooedchef.com/ (참고)
1. 유튜브, 인스타에서 TTCF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기도 하고,
2.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 확장성이 높은 편
3. 경쟁자인 비욘드 미트에 비해 아직 시가총액이 낮은 점(성장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음)
추가적으로 냉동식품이면서 채식 쪽으로 전문화된 기업이 없는데 블루오션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구매해야 하는가
1. 1분기 실적 상승 기대(온라인 시장)
2. 합병 후 가져가도 괜찮은 주식
3. 코로나 19 내년 중순까지는 갈 예정
이 또한 25달러 정도에서 줍거나, 혹시나 폭락이 오게 되면 더 많이 담고 싶은 주식이다.
타투드쉐프는 3분기처럼 비욘드 미트랑 같이 묶여서 공매도 두들겨맞으면 영향이 크기때문에
TTCF를 볼꺼면 같이 보고있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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