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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미국 주식

(SPAC) 페이팔 이후 마지막 기회 BFT(pay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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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스퀘어 열차를 놓친 이후 찾아보던 중 BFT(paysafe 합병)을 찾아냈다.

 

찾은지는 몇주 지났지만, 구매를 망설이던 도중 구매기회가 와서 글을 쓰게되었다.

 

BFT(paysafe) 페이팔 짭 아니야?

페이세이프는 B2B, B2C 등 여러분야에 확장하려는 기업으로

기본적인 eCash 결제서비스 외에

DRAFT KINGS(스포트 토토 분야) / Twitch(게이밍 관련 결제 서비스) / 이커머스 서비스(미국, 유럽 등) 제공한다.

 

분명 하나하나 다 좋은 분야이지만 문어발식 확장의 느낌이 들긴한다.

 

그럼에도 각 진출분야를 본다면

게이밍, 소셜 미디어 외에도

property managment (월세를 온라인을 통해 결제)

Wellness / Membership (해당 플랫폼 멤버쉽 결제 서비스) 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셜 이디어 분야의 유튜브, 트위치, Spotify 는 앞으로도 더 성장할것으로 생각되고

그와 함께 결제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paysafe가 더 각광받을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타 회사소개에는 별로 안나오는 설립자의 역량을 설명해줬는데

이러한 과거 경력으로 BFT를 성장시키겠다는 목적인듯 하다. (잘 운영하기는 했네...)

 

(개인적으로 SPAC주는 CEO만 보고 들어가도 생각하는부분이 있기때문에 아주 좋은 마케팅!)

 

2018년 이후로 2자리수 성장을 보여주고있고,

페이팔과 스퀘어에 비해 저평가 된 부분, 그리고 나름대로 BFT만의 차별성으로 성장가능성이 크고

회사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15%라는 현실적인 예측을 한 부분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연15%가 적은 성장률은 아니지만 메인 분야인 미국 인터넷 게임시장의 연간 성장률이 42%라고 예측되는 수치에 비해서 도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면 언제쯤 살까?

합병소식이 확정 났는데도 생각보다 주가는 큰 움직임이 없다.

현재 스팩주에 정상적이지 않은 그래프에 비해(QELL, PLTR)

 

급하게 오른 주식도 아닌듯하고, 대형 핀테크주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면 20불 이상까지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측이 안될정도로 오른 주식을 당장 들어가기보다, 이미 합병이 확정되었고 스펙주 치고 안정적인 전망이 보이는 BFT

꼭 12월에 큰 변동이 없더라도 1~3월에 핀테크가 다시 조명을 받을때 분명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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