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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미국 주식

[미국주식] 버스 트럭 전기차? NGA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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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포스팅한 바이두는 장전에 조금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너무 갑자기 올라서

알고서도 못산 주식이 되었다(ㅅㅂ...)

 

유튜브에서 아마 홍보를 많이해서 국내 해외주식 순매수 2등인것 같은데 아마, 조정이 살짝이라도 올태니

그때 기회를 보고

 

또다른 전기차 섹터를 찾아왔다.

 

물론 이미 아는사람은 다 아는 NGA이만

현재 그래프 상태를 보면 초기 주주들도 기회비용이든 그냥 지쳐서 팔든 답답한 그래프를 그려주고있고

 

지금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다.

버스는 괜찮네

당연히 전기차라면 바이든코인을 안탈 수 없는데 NGA의 경우

 

1. 정부 관계자들의 관용차 및 공공기관 차량 300만대 모두 전기차로 변경

2. 미국 전역에 있는 50만대 스쿨버스를 5년내에 모두 전기차로 전환

3. 위에 내용 + 캐나다로 확장성

4. 아마존을 위한 배송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제공

 

개인적으로 4번이 얼마나 큰 규모의 사업인지는 나중에 되야 알겠지만, 아직 스쿨버스와 트럭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전기차 분야이고, 아마존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지금 15달러 인근의 가격은 세일기간으로 생각된다.

 

(합병 후 생각보다 답답한 그래프를 보니 내가 주주라도 팔겠다...)

 

전에 하일리온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하일리온은 지금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2020/12/18 - [종목줍기] - [해외주식] HYLN(하일리온) 시기상조인가?

 

[해외주식] HYLN(하일리온) 시기상조인가?

전기차 관련된 주식이 주목받을 때 찾아본 주식이지만, 그때는 관망만 했던 시기이기에 사지는 않았다. 안 사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고 다시 안볼줄 알았는데, 최근 SPAC주를 찾으면서 생각나

tradestudy.tistory.com

하일리온도 물론, 충분히 경쟁력 있고 좋은 회사임은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년 초를 기점으로 봤을때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은

NGA가 가깝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일리온이 미쳐서 50달러 찍을때가 시총 $7B정도였다.

그에비해 NGA는 아직 그정도 빛을 못봤고

 

프로테라나 다른 스팩주에 비해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점이 많다.

이야...왼쪽은 진짜 못만들었네

스팩주도 단타를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회로를 풀 가동해보자면

하일리온으로 비교했을때 1차 폭등 후 안정화 시키를 거치고

내년 초, 바이든이 한번 더 전기차에 대한 발언을 해주거나 아마존과의 뉴스가 올라온다면?

 

포트폴리오에서 일부 가지고있다가 연초에 선물이 될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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